이 게임은 어릴적 제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했었던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친근감을 불러일으켰고 게임의 맑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사냥하다 빛템을 득템하여 의기양양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후 20여년간 이 게임을 잊고 살다가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애플파이온라인을 다시 접하게 되었고 추억여행차 잠시 며칠해볼생각이었지만 다시 게임의 매력에 빠져 탐가, 전사, 법사를 110전후까지 육성하였습니다.
저의 로망이었던 110세트를 경험한 것이 매우 좋았으며, 운영자길드 시스템을 통하여 비슷한 레벨대 사람들과 보다 쉽게 친해질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좋으신분들 덕분에 훈훈하고 편하게 게임을 육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 기억할 순 없지만 구하기 어려운 재료나 장비들을 공급해준 만물점 곰돌이크앙님, 구하기 어려운 조이미션템들을 제공해주시고 미션을 깼을때 함께 기뻐해주신 늦둥이님, 게임내 모든 정보를 알고 계신 애플파이 박사 홍단님, 풍성한 인심으로 룬재료와 장비를 지원해시고 같은 정치적 공감대를 가진 솨님, 사냥하다말고 갑자기 뛰쳐나가서 제가 구하려는 장비 레줌을 박아주신 동원참치님, 애플파이동기이자 동반자 Done님 등등 정말 감사드려요. 파스텔길드 최고!!!!
이리저리 치이는 각박한 현실에서 잠시 고향에서 푹쉬고 에너지 얻고가는 기분입니다. 정이 넘치는 애플파이 온라인 오래도록 번창하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